등록기자: 전명희 [기자에게 문의하기] /
1592년 1월
30일(신묘) 흐렸으나 비는 내리지 않았다. 초여름처럼 따뜻하였다. 동헌에 나가서 업무를 본 뒤에 활을 쏘았다.
[원문] 三十日辛卯 隂而不雨 暖如初夏 東軒公事後 射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