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2018 ART SEOUL)가 10월 3일(수) 5시에 화려하게 개막하여 7일(일)에 코엑스 A, B홀에서 폐막하였다.
(사)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의 아트마켓인 제17회 KIAF는 명성 높은 세계적 갤러리들이 엄선되어, 현대미술을 선보이는 한국 최고의 아트마켓이다. KIAF는 한국 미술계뿐 아니라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 세계 주요 컬렉터와 미술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미술축제로서, 특히 2015년부터 전 세계 미술 애호가들을 초대하는 VIP 초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 KIAF 2018 ART SEOUL에서는 신선한 디자인을 새롭게 적용하여 KIAF의 정체성을 부각시켰으며, 세계적 강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술시장의 흐름을 소개하는 다양한 컨버세이션 프로그램과 광주비엔날레와 연계한 특별전을 비롯하여 솔로와 하이라이트 섹터를 구성하여 개성 있는 갤러리 부스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한국종합예술신문 수석기자 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