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자료로 보는 난중일기] 1592년 3월 15일(음력)

이순신 지음 / 윤헌식 주해

​​
사진=코스미안뉴스

​1592년 3월

15(을해) 흐리고 가랑비가 내리다가 늦게 그쳤다. 누대1) 위에서 활을 쏘았는데 군관 등은 편을 나누어 활을 쏘았다.

[]

1) 조선시대 문헌들을 살펴보면 활쏘기는 햇빛과 비를 막아줄 수 있는 누대(樓臺)나 정자(亭子) 같은 곳에서 주로 행하였으며, 순번을 나누어 앉아서 쉬다가 자기 차례가 오면 활을 쏘았다.


[원문] 十五日乙亥 隂而細雨 晩收 坐樓上射帿 軍官等分邊射 


전명희 기자
작성 2021.04.26 17:09 수정 2021.04.26 17:12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전명희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동영상 더보기
여름하늘
잠자리가 날아가는 하늘
의자가 있는 풍경
아기고양이의 사냥 본능
ai영상 순천만칠게빵 cf홍보영상 국제온라인6차산업협회 #마크강
여름하늘
아기꽃냥이
냇가
강아지풀이 통통해지면 가을이 온다
길고양이
소와 여름
2025년 7월 21일
#이용사자격증 #주말속성반 #직장인반
[자유발언] 딥페이크 이용 범죄의 원인과 해결방안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3 - 장재형목사
어린왕자
빗소리
진돗개가 있는 아침 풍경
빨리 도망가
외국인들이 정말 부러워한 대한민국 시민의식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