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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중국 하나라 걸왕에게 은나라 탕왕이 띄운 격문,
'탕왕의 호소'를 빌어 아주 특별한 서약을 해봅니다.
사람들이여, 함께 생각해 봅시다.
우리 모두 하나같이 지구라는 이 작은 별에 태어나
잠시 살다 우주로 되돌아갈 나그네인
'코스미안 Cosmian'이 아닌가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만물이
모두 대우주의 축소판인 소우주라면
너를 사랑하는 것이 곧 나를 사랑하는 것이며
결국 온 우주를 위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세상의 모든 문제는 다 해결됩니다.
그동안 잃어버렸거나 망각했던
우리 자신의 우주적 정체성과 본질을 깨닫고 되찾아
우리의 삶과 사랑을 나누는 일을 증진시키고자
기존 대학과는 전혀 다른
'코스미안대학'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랍니다.
코스미안뉴스 회장 이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