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전명희 [기자에게 문의하기] /
21일(신사) 맑았다. 몸이 불편하여 아침 내내 누워서 앓았다. 늦게 동헌에 나가서 업무를 보았다.
[원문] 二十一日辛巳 晴 氣不平 終朝卧痛 晩出東軒公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