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에서 온 편지] 빵기 계곡의 기적

북인도 히마찰 프레데시 주의 히말라야 자락에 티베트사원 건립

사진=세이 린포체


안녕하세요. 인도에서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하지만 이곳 북인도 히말라야 자락의 팡기 계곡(Pangi valley)에 있는우리 모두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은) 인도의 다른 지역과 비교해 볼 때 여기 히마찰프레데시 주는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여기는 아직도 눈이 쌓여 있습니다. 이곳에서 티베트 사원 하나를 짓고 있습니다. 수랄 사원(Sural monastery)은 이미 준공되었으며, 개금불사만 남긴 상황입니다. 척박한 이곳에서 우리는 나무 121그루를 심었습니다.

-세이 린포체


이해산 기자
작성 2021.05.04 02:02 수정 2021.05.04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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