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페루의 야생동물 사진작가 페드로 자크 크렙스는 자연 속에 있는 위대한 동물들의 화보 촬영을 위해 이들을 스튜디오로 들여보내기를 꿈꿨다.
그러나 모든 실용적이고 윤리적인 도전들 때문에 그 꿈이 좌절되자, 이 사진작가는 대신 디지털 도구를 사용하여 자신이 촬영한 이미지를 놀랍고 솔직한 초상화로 바꾸기로 했다.
"이 야생동물 사진작가는 동물들의 '영혼'을 보여주면서 인간에게 그들의 '아름답고 연약함'을 강조하기를 원한다."고 15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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