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미국이 러시아와 맺은 중거리핵전력조약(INF)을 폐기하고 아태 지역에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배치하겠다고 하자 중국과 러시아에 비상이 걸렸다.
21일 중국 인민일보는 "미 국방부는 성명에서 500km 이상 비행한 후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한 새로운 지상 순항미사일을 캘리포니아에서 일요일에 시험발사 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이 INF 조약을 탈퇴한 후 첫 번째 미사일 시험발사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