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전세계의 토착 원주민들이 유엔총회를 앞두고 유엔본부가 있는 미국 뉴욕에 모여 기후변화 행동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아마존 프론트라인스(Amazon Frontlines)는 21일(현지시간) "전 세계의 원주민들이 단결하여 긴급한 기후 행동(Climate Action)을 요구하고 있다.
북반구와 남반구에서 온 원주민들이 뉴욕에서 행진하면서, 지구를 보호하고 기후 미래를 보호하는 원주민들의 중요한 역할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