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시리아 분쟁지역 미군 철수 후폭풍

트럼프 결정에 미국 관리들 좌절과 분노

사진 = CNN 트위터 캡처




시리아  북동부의 분쟁지역에서 미군을 철수하기로 한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에 대한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시리아에 배치된 일부 미군과 국방 당국자들은 터키군의 공격에 직면한 시리아 쿠르드족 지원을 거부한 트럼프 행정부에 대해 좌절과 분노를 표시했다."고 15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한 미국 관리의 말에 의하면 일부 미군 고위 관리들은 쿠르드인들이 이슬람국가(IS) 격퇴를 돕는 역할을 했지만 이런 대우를 받는 것에 대해 격분하고 있다"고 CNN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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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현 기자
작성 2019.10.16 08:20 수정 2019.10.1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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