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시리아 대통령이 자국 영토를 침공한 터키 대통령 에르도안을 도둑놈이라고 비난하고 나섰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의하면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화요일 터키 북동부 지역을 공격한 터키 지도자를 도둑놈이라고 비난하고 다마스쿠스에 패한 모든 지역을 수년간의 내전으로 다시 점령하겠다는 약속을 되풀이했다고 시리아 관영 언론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