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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키이스 크라크 경제차관과 데이비드 스틸웰 동아태 차관보,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강경화 장관과 만남을 가지고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한편 양국 협력 강화 등 한미동맹 관련 사안들에 대해 논의를 나눴다"고 6일 주한 미국대사관이 밝혔다.
한국을 방문한 이들 미국 국무부 고위 인사들은 이날 청와대와 외교부 등 정부 부처를 방문하여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유지와 방위비 분담금 증액,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대한 동참을 강력하게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문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