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서문강 [기자에게 문의하기] /
씨름의 뒤를 이을 2020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후보는 '한국의 탈춤'이라고 문화재청이 밝혔다. 내년 3월까지 유네스코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2022년에 최종 등재여부가 결정된다.
문화재청은 지난 6일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무형문화재위원회 연석회의를 열고, ‘한국의 탈춤’을 2020년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신청 대상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