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 때에도 독도는 우리 땅

승정원일기와 일성록에서 새로운 기록 찾아

사진 = 경상북도




경상북도 독도사료연구회는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정조 때의 새로운 사료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정조 17년에 관리 이복휴가 독도에 영토비를 세우자고 건의한 내용을 승정원일기와 일성록에서 찾았다.


이 기록은 독도를 송도라고 표기하면서 신라 지증왕 때 이사부 이래 우리나라 땅임을 밝히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경상북도 는 "역사의 진실을 규명하는 연구 활동을 계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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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현 기자
작성 2019.12.13 08:35 수정 2019.12.1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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