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이라크 바그다드의 미 대사관이 시위자들의 공격을 받자 미국은 배후를 이란으로 지목하고 주동자들의 사진까지 공개했다. 1일(현지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오늘 공격은 아부 마흐디 알 무한디스, 케이스 알 카잘리 등 테러범들이 주도했으며, 하디 알 아마리와 팔레 알 페이야드 등 이란의 대리인들이 주도했다.
모든 것은 우리 대사관 밖에서 찍은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