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여행] 호주 태즈메이니아 섬

호주 최남단의 원시가 살아 있는 섬

사진 = NatGeo 캡처



내셔널지오그래픽이 호주 최남단의 오지 섬을 2020년 최고의 여행지로 소개하면서, "실제 살아 있는 악마와 2,000년 된 나무들의 고향, 이 서사의 섬이 여행자들에게 일생 동안의 모험을 안겨준다."고 밝혔다.


한때 후미진 곳이라고 조롱받았던 태즈메이니아는 현재 호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관광지 중 하나이며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정한 2020년에 가볼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 중 하나이다. 


호주의 최남단 주(州)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비결은 원초적인 자연미인데, 이 아름다움은 그것의 외진 모습(공항 확장 계획은 진행 중이지만 국제선은 아직 몇 년 후에나 가능)과 50만 여명 거주자들의 영원한 녹색 정신 덕분이다.


2000년 된 나무와 공식적으로 멸종된 틸라신(태즈메이니아늑대)이라는 악마가 살고 있다는 소문을 믿는다면, 그것은 야외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험이다.


"Home to real-life devils and 2,000-year-old trees, this epic isle takes travelers on an adventure of a lifetime."


https://t.co/g33jPWk6bz








이해산 기자
작성 2020.01.06 10:04 수정 2020.01.0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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