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사우디, 미국과 군사 협력 논의

솔레이마니 살해 후 지역 긴장 고조

사진= 로이터통신 트위터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보도에의하면, 사우디의 국방부차관이 미 국방부장관 에스퍼를 만나 진행 중인 군사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국방부차관 칼리드 빈 살만 왕자는 양국의 지속적인 군사 협력은 지역 및 국제 안보에 기여하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담은 지난 주 금요일 바그다드 공항에서 미국의 드론 공격으로 이란군 최고 사령관인 콰셈 솔레이마니가 살해되어 지역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사진은 2019년 8월 29일 살만 왕자가 펜타곤을 방문했을 때 찍은 자료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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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작성 2020.01.08 10:41 수정 2020.01.0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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