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한 남자가 '잠자는 미녀'를 재탄생시켜 명품 결혼 프러포즈를 연출했다고 11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영화제작자 이 로클러는 호주의 삽화가와 함께 6개월 동안 일하면서 자신과 그의 여자친구인 스투티 데이비드가 가장 좋아하는 디즈니 영화 '잠자는 미녀' 속에 가짜 화면으로 애니메이션을 넣어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완벽한 청혼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