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인도양에 있는 몰디브제도의 일부 지역은 기온 상승 등 조건 변화로 산호의 90%까지 유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13일(현지시간) CNN은 과학자들의 말을 빌려 "세계 바다는 현재 1초에 히로시마 원자폭탄 5개를 바닷물에 빠뜨리는 것과 같은 속도로 가열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