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전명희 [기자에게 문의하기] /
"스위스 세계경제포럼이 끝나면서, 그레타의 별은 비평가들보다 더 밝게 빛난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된 세계경제정상회의에서 가장 돋보인 사람은 스웨덴의 고등학생 기후행동가 그레타 툰베리라고 보도했다. 만약 대서특필과 풍자가 다보스에서의 성공 척도라면, 그레타 툰베리가 최상단에 올랐을 것이라고 로이터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