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중국의 과학자들은 천산갑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중간숙주일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7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연구를 주도했다고 밝힌 화남농업대학은 홈페이지에 "이번 발견은 (신종 바이러스의) 발생원 예방과 통제에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