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미국의 한 간호사가 자신이 돌보던 코로나19 환자의 마지막 말을 공개했다고 11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뉴욕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 환자를 주로 치료하고 있는 간호사 데릭 스미스는 산소호흡기에서 죽어가는 남자의 비극적인 마지막 말을 공개했다. "누가 이 대가를 지불할 것인가?" 환자는 힘겹게 숨을 몰아 쉬면서 스미스에게 물었다고 CNN이 밝혔다.
대답은 중국이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