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21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 보도에 의하면, 미국의 인토태평양사령부 대변인 니콜 스웨그먼 중령은 "미국은 동맹국과 파트너들이 자국의 경제적 이익을 결정하는 노력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미국은 중국 선박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말레이시아 해역에 강습상륙함과 유도탄 순양함을 파견했다고 화요일 미군이 밝혔다. 이는 중국이 코로나19 대유행 사태 와중에 자국의 이익을 강력히 추구함에 따라 이 지역의 다른 국가들에 대한 미국의 지원을 예고하고 있다. 니콜 슈웨그먼 중령은 남중국해에 미 해군 아메리카호와 벙커힐호가 배치됐다고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