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코로나19 백신 실험

31세 의학도가 위험 무릅쓰고 자원

사진 = CNN 트위터 캡처



"주사를 맞으면서, 이 남자는 코로나19의 백신을 찾기 위해 세계 역사상 가장 먼저 중요한 백신 실험을 했다"고 25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31세의 의대생으로 박사 과정에 있는 신 도일(Sean Doyle)은, 의학적 지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에모리 대학병원에서 방금 오른쪽 어깨에 맞은 주사의 모든 위험을 확실히 알 수 없었다. 


"물론 그는 팔에 통증이 있거나, 열이 나거나, 말라아제 같은 잠재적인 부작용에 대해 들었다. 하지만 여러분이 세계 최초로 백신 주사를 맞은 사람들 중 한 명일 때, 위험에 대한 진정한 대답은 '우리는 모른다'는 것이다"라고 CNN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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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작성 2020.04.26 09:48 수정 2020.04.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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