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애국지사 및 유족에게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지원

마스크 지원으로 무한책임을 실현하다



국가보훈처는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해외 거주 독립유공자 및 유족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미국 등 15개국에 거주하는 생존 독립유공자와 유족 등 500명에게 25천장의 마스크(KF-94)박삼득 처장 명의 감사·위로 서한문과 함께 61일부터 외교부 외교행낭(pouch) 등을 통해 발송된다. 특히, 마스크 지원자 중에 생존 독립유공자는 나성돈 애국지사(96), 김창석 애국지사(95) 5명으로 미국 4, 일본에 1명이 거주고 있다.

서문강 기자

 

 


서문강 기자
작성 2020.06.01 09:11 수정 2020.09.14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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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