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마이클 조던, 인종평등 위해 1억 달러 기부

미니애폴리스 흑인 사망 계기

사진 = 로이터통신 캡처



흑인 농구 스타 마이클 조던이 인종차별과 싸우기 위해 향후 10년 동안 해당 단체에 1억 달러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지난 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관에 의해 비무장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 이후, 시위자들이 고질적인 인종차별주의와 경찰의 잔혹성에 항거하기 위해 거리로 나선 가운데, 조던의 이 발표가 나왔다.

천보현 기자​





천보현 기자
작성 2020.06.07 11:50 수정 2020.09.14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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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