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워렌 버핏이 29억 달러(약 3조 4,600억원)를 게이츠 재단에 기부한다고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워렌 버핏은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회사(BRKA)의 주식 약 29억 달러 상당을 4개 가족 자선단체와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에 기부했다. 워렌 버핏의 이번 기부는 가장 최근의 것이지만 역대 제일 큰 기부는 아니다. 버핏의 가장 큰 기부는 2019년에 쾌척한 36억 1천만 달러였다.
우리나라의 돈 있는 사람들도 본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