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전명희 [기자에게 문의하기] /
중국에 머물고 있으면서 한 달 이상 폭우를 뿌리고 있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국이 최악의 홍수 피해를 당하고 있다. 12일 중국 인민일보는 "중국 동부 강서성(江西省)은 토요일 오전 10시를 기해 홍수경보 2단계를 1단계로 격상시켰다. 금요일 현재 강서성에서 368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