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프랑스 파리에서 적용되고 있는 코로나19 마스크 강제 착용 규정이 일부 관광객들에게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100개가 넘는 마스크 착용 의무 구역의 세부 목록에는 인기 있는 몽마르뜨 지구의 좁은 골목과 센느 강변이 포함되어 있지만 에펠탑, 샹젤리제, 레 알(Les Halles)의 거대한 쇼핑 지역 등 다른 유명한 관광지는 제외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