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원격수업에 좌절한 유치원생의 눈물

코로나19의 희생양이 된 5살 어린이

사진 = CNN 트위터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어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고 원격수업을 하자, 좌절한 유치원생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한 어머니는 유치원생 아들이 원격 교육에 크게 좌절해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흘리는 감성적인 사진을 포착했다. 어머니 자나 쿰스는  '사람들이 현실을 보길 원했기 때문에 이 사진을 찍었다'고 말했다"고 25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이 어린이는 5살배기로 미국 조지아주 코웨타카운티에서  유치원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명희 기자
작성 2020.08.26 10:21 수정 2020.08.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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