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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오겠습니다”
오전 8시 35분 문재인 대통령은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을 위해 성남공항에서 평양으로 출발했다. 문 대통령과 공식·특별 수행원 등을 태운 전용기는 서해 직항로를 통해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하면 북측이 주최하는 공식 환영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오찬 후에는 첫 번째 남북정상회담이 열린다. 첫날 회담 종료 후 늦은 오후에는 환영 예술공연 관람 후 환영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정리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