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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3분기 수익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사람들의 온라인 구매에 힘입어 월스트리트의 추정치를 넘어섰다고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8개월 전 미국에서 바이러스가 창궐하기 시작한 이후, 소비자들은 점점 더 식료품, 가정용품, 의료 용품을 구매하기 위해 아마존으로 눈을 돌렸다.
이에 아마존은 40만 명이 넘는 직원을 모집하는 쪽으로 움직였고 막 끝난 3분기에 63억 달러를 벌어들여 2년 연속 사상 최대의 수익을 올렸다.
천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