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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수 칼럼] 증가하는 소형 타워 안전은 뒷전
2020년 새해가 밝은지 몇 시간 되지도 않아 소형(무인) 타워크레인 사고 소식이 들려왔다. 인천 송도의 한 건설현장에서 해체 중이던 소형 타워가 추락하여 작업 인부 2명이 숨지고 1명이 큰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지난 2019년에도 3명이 숨지고...
[신연강의 인문으로 바라보는 세상] 산처럼 생각하기(3)
* 베이트먼의 『산처럼 생각하기』에는 ‘뿌리와 전통’, 그리고 ‘생물학적 다양성’에 관한 그의 생각이 잘 나타나있다. 그의 생각을 요약해본다. 나는 “우리 개개인에게도 선택은 남아 있다”고 믿는다. 하나의 사회라는 건 무한한 개인...
[양기자의 눈] 부산커피박물관에서 느낀 감흥
2010년대를 보내는 연말을 맞이해서 12월 27일에서부터 29일까지 친구들과 부산을 다녀왔다. 2박 3일이라는 기간이 그리 긴 시간은 아니었기에 많은 관광명소를 구경하지는 못했지만, 디저트를 먹으러 들린 전포동에서 우연히 들어간 ‘부산커피박물관’은 특히나 ...
[항산세설] 경애하는 이어령 선배님께
2019년 12월 24일 자 중앙일보 뉴욕판에서 강혜란 기자님의 이어령의 ‘생각들이 문화유전자처럼 퍼진다면 그게 희망’ 기사를 읽고 이렇게 몇 자 적습니다. 저를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서울 문리대 종교학과(1955-1959)를 다니면서 ...
[이경수 칼럼] 당신은 얼마나 주고 있습니까
흔히들 요즘 젊은 사람들이 더럽고 힘든 일을 하기 싫어한단 말을 자주 한다. 정말 우리의 젊은이가 그럴까? 사실은 아닐 거다. 그럼에도 기업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이런 말을 너무 쉽게 한다. 어렵고 힘든 일이라면 사실 나부터 하기 싫어진다. 그런 자리일수록 급...
[신연강의 인문으로 바라보는 세상] 산처럼 생각하기(2)
* 베이트먼의 『산처럼 생각하기』는 도시의 생태를 잘 드러내준다. 그의 관점을 요약해본다. 네덜란드와 잘츠부르크 같은 곳에 가면, 북미인 들의 “어떻게 살아야만 하는가”에 대한 답을 배우게 된다. 도시와 자연이 균형을 이루고, 사람들이 자...
[항간세설] 인생은 모험이어라
몇 년 전 시집 ‘사람’이 한국시인협회를 생각하는 시인들의 요구와 인물 선정 기준과 특정 인물에 대한 미화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10일 만에 퇴장했다는 보도와 프랑스가 동성연애를 인정하는 14번째의 국가로 등장했다는 뉴스가 아주 대조적이었다. ...
[항간세설] 반쪽이 아닌 온쪽이다
다음은 1990년 12월 6일지 뉴욕타임스지에 중국 우한(Wuhan)이란 곳에서 니콜라스 크리스토프(Nicholas Kristof)란 기자가 보낸 기사를 내가 좀 간추려 본 것이다. 키안 리쿤(Quian Likun)은 모범적인 대학생으로 짧은...
[이경수 칼럼] 가수여 최선을 다해 노래하라
요즘 가수들이 무대 위에서 과거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다 말곤 마이크를 객석으로 향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된다. 그리곤 관객들에게 박수를 쳐 보이며 함께 노래를 불러주길 유도하는데 자연스럽지 못한 행동에 눈살이 찌푸려지기도 한다. 모두 그런 건 아니지만, 20~...
[항간세설] 이젠 ‘코스미안 시대’다
최근 (2019년 11월 29일)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래와 같은 글을 올렸다. "우리 여덟 명은 소녀시대라는 그룹으로 데뷔하기 위해 꽤 오랜 시간부터 모든 걸 걸고 최선을 다해 왔고 결코 하루아침에 뚝딱 만들어진 ...
[신연강의 인문으로 바라보는 세상] 산처럼 생각하기 (1)
『산처럼 생각하기』를 처음 접한 순간, 제목을 곱씹으며 나름 ‘산’의 의미를 떠올렸다. 일상에서 시야를 조금만 멀리하면 눈에 들어오는 것이 산이요, 강 아닌가. 그런데 막상 산처럼 생각한다고 하니, ‘산’이 내포한 의미가 막막하기도 하고 쉽게 떠오르질 않는다. &nb...
[이경수 칼럼] 조직을 위한다는 사람들이
국가와 사회 어느 분야든 든든히 떠받치고 있는 조직이 있다. 그 조직이 와해되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으려면 모든 조직원이 하나 되어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거기엔 직급의 높고 낮음 없이 각자 맡은 책임에 최선을 다해야 경쟁 조직보다 한발 앞서 나갈 수...
[항간세설] 자득명(自得明) 법득명(法得明)
흔히 ‘네가 먹는 것이 너다(You are what you eat)’라고 한다. 이게 어디 먹는 것뿐이랴. 보는 것, 듣는 것, 읽는 것, 느끼는 것, 생각하는 것, 상상하는 것, 꿈꾸는 것, 믿는 것, 모두 그렇지 않겠는가. 그뿐만 아니라 사람들은 각자 제...
[신연강의 인문으로 바라보는 세상] 스웨덴 의정(議政)을 생각하는 이유
한 해의 끝을 향한 때에 국회에선 또다시 거친 언행과 물리적 충돌, 그리고 몸싸움으로 이어지는 소식이 전해진다. 얼마 전만 해도 의원 증원 얘기가 나와서 국회를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 않았다. 국민은 의원들이 각 지역민의 의견을 국회에서 개진하고, 필요한 정책을 반영해주...
[양기자의 눈] 뉴미디어의 삼인성호(三人成虎)를 경계한다
매체의 발전이 빨라지고 실생활에서 매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전 세계적으로 매체에 대한 교육이 강조되고 있다. 영국, 뉴질랜드, 캐나다, 호주 등의 경우는 모국어교육과정에서 매체를 다루고 있고 우리나라 역시 2015교육과정에서 국어교육의 범주...
[김건휘 기자 칼럼] 특수교육을 생각하다
학습장애는 특수교육 분야, 특히 여러 장애 영역 중에서도 현재까지도 많은 연구가 되고 있는 분야이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지적장애와 혼동하는 장애영역이기도 하다. 지적장애와 자폐스펙스럼장애 등의 발달장애와는 달리 사람들이 고개를 갸우뚱할 정도로 생소하다고 느...
[항간세설] 우리는 언제 코스미안이 되는가
최근(2019년 11월 30일자) 한국일보 고정 칼럼 '삶과 문화'에 실린 SF 소설가이며 변호사인 정소연의 글 제목이다. 여성으로서 정소연은 칼럼 글을 아래와 같이 맺고 있다. “우리의 차례는 언제 오는가? 누구도 계속해서 힘을 낼 수는 없...
[이경수 칼럼] 전세 대란이란 말을 함부로 말라
최근 전세 보증금이 천정부지로 올라 세입자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는 얘기가 자주 오르내린다. 적절한 비유는 아니지만 지금보다 경제력이 훨씬 어려웠던 1990년대 이전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일이다. 그런데 왜 훨씬 잘살게 된 요즘은 커다란 사회 문제가 되고 ...
[김건휘 기자 칼럼] 선생님, 학교가 즐거워요
다문화 학생을 교육현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된 건 얼마 되지 않았다. 하지만 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다문화 학생의 비중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주민들이 밀집한 지역의 초등학교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문화 학생들의 학습권이 ...
[양기자의 눈] 호기심, 삶의 원동력이자 인식확장의 시작
호기심은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쉽게 발현되기는 어려운 마음이다. “새롭고 신기한 것을 좋아하거나 모르는 것을 알고 싶어 하는 마음”인 호기심은 인간이 지니고 있는 근원이며 모든 발전과 발명의 시발점이다. 또한 다른 감정과 결합하면 시너지를 내기 쉬운, 창의성...
Opinion
동지를 기점으로 다시 해가 길어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동양에서는 동지를 사실상의...
시드니 총격, 16명의 죽음과 용의자는 아버지와 아들 안녕!...
서울대공원은 올해 현충일인 6.6일(금) 낮12시경, ...
국제 인도주의 의료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가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크리비리흐시 ...
언젠가 여러 해 전에 미국의 월간 화보 라이프지가 펴낸 사진을 곁들인 포토에세이집 ...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창호, 이하 ‘인권위’)는 2025년 8월 8일 ○○○○...
97년 만에 발굴한 이원규의 ‘아동낙원’일제 강점기 어린이들을 위한 ...
[꽁다방의 쌕고양이가 주는 보약 한 문장] 조지 오웰 &nbs...
작은 생명 산불로 타버린 산검댕이 나무꼭대기 위에박새가 새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