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미술관, <DMZ아트프로젝트 - 다시, 평화>
경기도미술관 위치/관람시간
위치 - 경기 안산시 단원구 동산로 268
관람시간 - 평일 10:00 ~ 18:00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휴관)
월요일 휴무(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제외)
"Let's DMZ 평화예술제"에서 전시 및 체험 사업으로 기획된
<DMZ아트프로젝트-다시, 평화>는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진행됐다.
이 아트프로젝트는 남북교류와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알리고, 분단과 치유가 공존하는 DMZ의 생태, 문화,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다시, 평화?
전시주제 '다시, 평화'는 환하게 열렸다가 닫혀버린 남북 간의 현 상황에서 그야말로 다시 평화가 오기를 바라는 마음의 표현이기도 하면서, '다시, 새로운 열림'처럼 한반도에 완전하고도 영구적인 새로운 평화가 도래하기를 바라는 우리 민족의 뜻과 소망이 담겨 있다.
<그날의 흔적(최문수)>
최문수 작가는 20여 년 넘게 깃발설치 작품을 해 온 몇 안 되는 국내 최고의 깃발설치 작가이다.
'그날의 흔적'은 남과 북을 평화로 잇고, 흩어진 이산을 잇고, 갈등과 대립을 화해로 잇듯이 이번 작품은 여럿을 하나로, 하나를 여럿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미륵(이영섭)>
이영섭 작가는 '발굴 조각'이라는 독자적인 조각 기법을 다져온 작가이다.
발굴 조각은 땅 안에 콘크리트를 부어 묻어두었다가 출토하는 과정을 통해 완성된다.
현대조각의 영역 안에서 한국적 미학을 탐구해 온 작가는 작업 철학과 일관된 제작 방식을 고안해 자연의 미와 시간의 흔적을 담아낸 조각 작품을 선보인다.
<의주로를 밟다(송창)>
송창 작가는 약 40년의 세월 동안 분단과 관련한 주제에 일관되게 천착해 온 작가이다.
반추상적인 형상과 거침없는 필적으로 분단의 역사가 남긴 풍경을 처연한 심상으로 담아냈다.
본 전시에는 '의주로를 밟다' 포함 8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100개의 바람>
100개의 깃발은 전시기간 동안 염원과 외침이라는 주제로 2회에 걸쳐 각각 설치되었으며 문자, 자연, 색, 율동 등을 소재로 작가의 생각과 손을 거쳐 순차적으로 이미지화되었다.
<북.한.춤(안은미컴퍼니)>
안무가이자 무용가인 안은미가 창단한 안은미컴퍼니는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몸으로 표현되는 섬세하고 특별한 언어, 신비한 색감, 불필요한 회전 없이 흐르는 역동적인 에너지, 유머를 특징으로 하는 안은미의 춤은
한국 전통의 경계를 넘어 세계와 소통하고자 하는 열망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