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사찰로 송광사는 전국에 5개로 순천 송광사,완주송광사, 포항 송광사,보성송광사,포천송광사가 있다.
그중 완주군 송광사는 백화도량으로 유명하다. 완주 송광사는 순천의 송광사보다는 유명세는 덜하지만, 이곳도 역사가 깊은 절로 통일신라시대 경문왕 7년(867년)에 도의선사가 백련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유재란 때 전소되었고 광해군 때 덕림 화상을 위시한 여러 스님들의 노력으로 중건되었으며 1623년 조선 왕실의 후원으로 송광사라는 사명과 함께 대가람을 이루었다.
완주 송광사는 백화도량이라고 부르며, 백화도량은 관세음보살이 중생과 더불어 자비를 실천하는 도량이라는 의미다.
송광사가 보유하고 있는 문화재로는 보물 제1243호 대웅전이 있고 대웅전 안에는 소조삼존불상과 복장 유물이 보물 제1274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보물 제1224호 종루, 보물 제1255호 소조사천왕상외에도 많은 지방문화재를 가지고 있는 천년고찰이다.
송광사 일주문은 본래 이곳에서 남쪽으로 3km 앞에 있었는데 점점 사찰의 영역이 좁아지면서 입구까지 왔다고 하다. 큰 사찰의 화려한 일주문과는 비교되지만 작은 일주문에 정교한 조각과 단청은 큰 일주문에 비해 절대 뒤처지지 않으며 특징으로는 연꽃을 새긴 보조기둥을 세웠다.
완주 송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