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 쇼 - 빛의 파라다이스展(MEDIA ART SHOW - LIGHT PARADISE)이 양평에서 열리고 있다. 양평군립미술관 개관 7주년 기념으로 2018년12월14일에 개막하였다. 전시는 2월 17일까지 이어진다.
  
   
국내외 최고의 현대 작가들이 참여하여, 첨단 과학기술과 테크닉과 예술의 융합(convergence), 빛의 파라다이스의 영상미디어설치와 움직임을 갖는 작품들이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
미술관의 공간별로 독자적 특성을 반영해, 아티스트 40명의 첨단 예술작품들은 과학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융합복합 예술을 보여주고 있다.
   
Electronic Arts를 비롯하여 빛에 의한, 물에 의한, 작품들이 하나의 움직임을 만들어, 키네틱 아트(kinetic art) 작품은 사물에 대해, 움직임의 역동성을 만들어 또 다른 미래와 우리의 새로운 시각을 느끼게 한다.
  
* 양평군립미술관 학예실 글 참고
[한국종합 art news 찬희 수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