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힘든 이유”

[뉴스VOW=현주 기자]


윤석열 대통령, 뉴시스 이미지 캡처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청년관련 얘기다. 윤석열 대통령이 청년 이슈에 직접 청년 목소리로 보고를 받고 듣고 싶어 해,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자리를 마련했다는 대통령실 얘기다.

 

지난 20일 윤 대통령 주재 회의에서 1991년생 31살인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여명 행정관이 청년 용어는 허상에 가깝다며, “세대별접근을 제시했다.

 

청년용어에 “20대 여대생, 30대 워킹맘, 40대 싱글남, 군필, 취준생등을 모두 청년하나로 묶어 접근하는 정책은 잘못되었다는 해당 행정관 지적이다.

 

세대별해결 방식이 적절하다며, 그간 청년정책이나 청년수당대책이 나오기는 했지만, 대선 때 2030세대 화두가 뜨면서 이를 짚어보았다는 얘기다.

 

여명 행정관은 청소년 세대에는 경제 실물 교육을 강화할 산학 일체형 도제유형 학교에다 평생교육개념을 넣어달라 주문했고, 이어 생애 주기별 직업 전문성 방식을 강조했다.

 

직군별 육아휴직 대체자 풀 상시 운용”, “기성세대와 청년 연금 부담률 형평성 조정”, “은둔형 외톨이 사회 관계성 회복등 실생활과 직업 연계 화두까지 꺼냈다.

 

또한 문재인 정부 때 "조국 사태"와 인공국 사태등을 거론하며, 국가가 경쟁시스템에서 반칙을 저질렀다는 비판을 내며, 청년들은 그 반칙을 없애달라는 요구를 전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대거 전환했던 경쟁시스템 불공정을 지적한 거다. 어렵게 경쟁을 뚫어야 했던 취업준비생들의 좌절을 말한다.

 

그 다음이다. 윤 대통령의 이해력이나 학습 능력이 빠른 부분은 청소년부터 가정 등에서 경제 현실이나 실물 교육 필요성에 공감한 대목에다,

 

성인 사회의 잘못된 사회 구조를 지적하는 대목이다. 하나는 기성세대의 높은 벽인 구조적 장애이고 다른 하나는 노동 시장의 구조적 유연성 부족을 들었다.

 

윤 대통령은 여명 행정관의 보고에서 나온 청년들이 힘든 다양한 이유들, 소위 청년 이슈교육 제도문제로 환원시켰다.

 

사회에서 필요한 역량을 가르쳐줄 수 없는 교육 제도개선 없이는 청년들이 일자리에서부터 취직에 이르는 과정까지 힘들어 할 수밖에 없다는 이유다.

 

교육 시스템이 청소년에서부터 청년에까지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키워준다면, 기성세대나 기득권 노동자가 청년 노동자를 희생시킬 수 없다는 인식이다.

 

이번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공공행정 전문가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이 인사청문 요청사유서에 “20년 이상 교수 재직,

 

대학생과 청년 진로 설계 및 사회 진출”, “미래 인재 글로벌 역량 강화를 들었지만, 윤 대통령이 말한 청년 이슈에 맞는 교육 제도역량은 미지수이긴 하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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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2.06.22 12:41 수정 2022.06.2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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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