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원우회 ‘테경원 사랑회’가 명문대 도약을 비롯해 재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마음을 담아 발전기금 1억 원을 대학원에 쾌척했다.
‘테경원 사랑회’는 지난달 28일 한균태 총장, 김우식 (국제)학무부총장, 변경민 테크노경영대학원 부대학원장, 테경원 사랑회 임원진 8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발전기금은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활용된다. 변경민 부대학원장은 "발전기금을 테크노경영대학원 구성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분석해 교육시설과 편의시설 보충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라고 설명했다.
테크노경영대학원은 발전기금을 바탕으로 전용공간을 확보하고, 구성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환경을 개편할 계획이다. 시대적 흐름에 맞게 교육과정도 개편한다. 변 부대학원장은 “‘수요자 중심’, ‘융․복합’, ‘지역사회 공헌’에 초점 맞춰 교육과정을 개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균태 총장은 “테크노경영대학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여러 동문이 뜻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학원은 1987년 산업정보대학원으로 출범해 2004년에 개칭된 테크노경영대학원은 지자체 및 산업단지 재직자에 첨단 기술과 경영 지식을 교육해 수많은 전문 인력을 양성해왔다.
앞으로도 ESG 경영, AI, 빅데이터 등 시대적 흐름에 맞는 교육과정을 개설해 설립 목적에 맞는 인재를 양성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테크노경영대학원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대학원이 될 수 있도록 교수, 동문, 재학생 간 긴밀한 협력체계가 구축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테경원 사랑회 이상헌 동문회장은 “모교와 동문이 상생과 협력을 바라며 동문 기부가 지속가능한 전통이 되길 기대한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박수용 전 동문회장은 “기부는 대학과 학생 교류 활성화를 비롯해 테크노경영대학원 발전의 디딤돌이 될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