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학생 뺨 때린 교수 공식 조사 착수

사회서비스원
<지난 1일 페이스북 한 계정에 '학생 인권'이란 제목으로 올라온 글>


(대전=굿모닝타임스) 강민석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재직 중인 교수가 연구실 소속 대학원생의 뺨을 때렸다는 주장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학교 측이 해당 사건을 학내 인권윤리센터에 공식적으로 조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과학기술원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해당 학과 학과장이 피해 학생들에게 사과문을 발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하며 "학교 측이 현재 해당 교수를 학내 인권윤리센터에 공식 조사 의뢰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일 페이스북에 '카이스트 대신 전해드립니다'라는 계정으로 '학생 인권'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에는 "최근에 임용된지 5년이 안된 교수가 본인 연구실 학생들의 뺨을 수회 때린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학생들중 한명은 자퇴예정이라고 한다"는 내용의 폭로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이어 "카이스트는 부디 실적과 인성이 동시에 겸비된 진정한 교육자를 뽑아달라"며 "이런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했을땐 제식구 감싸기 식이 아닌 정당하고 합당한 처벌과 피해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작성 2022.07.04 14:37 수정 2022.07.04 14:39

RSS피드 기사제공처 : 굿모닝타임스 / 등록기자: 강민석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