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큰 양보”

[뉴스VOW=현주 기자]


권성동 원내대표, 박홍근 원내대표, sbs.co.kr 이미지 캡처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여야가 통 큰 양보를 주고받았다. 야권이 제안했던 법사위원장양보가 하나고, 여권이 제안해 국회의장단선출 합의 처리가 다른 하나다.

 

서로 장군멍군한 셈이다. 여야 합의로 4일 김진표 국회의장, 국민의힘 정진석 국회부의장, 민주당 김영주 국회부의장을 선출했다.

 

김진표 국회의장 선출은 4일 시한으로 170여석의 민주당 측이 단독으로라도 강행 처리 입장을 냈었다. 여권으로는 물리적으로 이를 막을 방법이 없어서다.

 

남은 협의 사안은 상임위구성이고 사개 특위구성이다. 권성동 원내대표가 상임위원장은 합의로 하자는 약속을 공개 제안했고, 야권이 이를 수용했다.

 

사법개혁특위구성 경우 여권은 여야 55” 최종안을 냈고, 야권은 구성 비율에 대해선 언급 없이 안건 의결합의 처리만 수용했다.

 

권 원내대표는 의총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의장단 선출에 합의하는 대신 법사위원장은 국민의힘이 갖고 의석수에 따라 상임위원장을 “117”로 언급했었다.

 

검수완박법안 강행 처리 때 일방 처리했던 사개 특위에 나서라는 건 말이 안 되지만, “55” 동수에 위원장을 맡아 민주당의 강행 처리를 막겠다고 했다.

 

그는 이런 합의 과정을 통 큰 양보로 표현했다. 여야 모두 국회 정상화원칙에 합의했고, 세계적 경제위기로 닥친 어려운 민생 문제 해결을 먼저 꼽았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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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2.07.04 17:00 수정 2022.07.0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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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