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중징계'했다던 포스코, 부회장에 '경고'



포스코가 최근 발생한 사내 성폭력 사건과 관련된 직원 4명에게 징계면직 처분 등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포스코는 지난 1일 사내 성폭력 사건 관련 인사위원회를 열어 현재 진행 중인 경찰 조사와 별도로 자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 같은 징계 수위를 정해 통보했다.과외중개사이트온라인과외초등수학과외


포스코는 당초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오면 관련자들을 엄중 문책하겠다고 했지만, 가해자로 지목된 간부가 보직해임된 뒤에도 직원들에게 ‘성폭력이 없었다’는 서명을 받고 다니자, 뒤늦게 징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나머지 2명은 해고하지 않았고, 사후 조치 미흡으로 중징계했다고 밝힌 임원 6명도 경고나 감봉 3개월에 그쳐 솜방망이 처벌이란 지적을 받고 있다.초등과외생기부영어학원


반면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은 아직 이번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아 비판이 나온다. 올해 초 포스코가 지주사로 전환하면서 최 회장이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상황은 아니다. 하지만 사건이 지주사로 전환하기 이전인 최 회장이 포스코 회장이던 시기에 발생해,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대정 금속노조 포스코지회 수석부지회장은 “최정우 회장이 포스코 회장으로 있을 때 발생한 사건인데다 포스코홀딩스가 포스코 지분 100%를 갖고 있어 최 회장의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6월27일 경북사회연대포럼 등 포항지역 6개 시민사회도 성명서를 내어 최 회장의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한 바 있다.탑퀄방문운전연수


포스코는 구체적인 징계 수위 등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이날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해고된 직원은 A 씨 부서의 총괄 리더와 A 씨가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선임 등 2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성희롱과 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1명은 정직 3개월 징계를 받았고, 나머지 직원 1명은 혐의를 강하게 부인해 징계가 보류된 것으로 알려졌다.임대아파트대출보험톡

작성 2022.07.04 20:54 수정 2022.07.0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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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