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굿모닝타임스) 강민석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공직문화를 파격적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9시에 열린 첫 간부회의에서 "지난해 우리 시에서 젊은 새내기 공무원 한 명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불행한 일이 발생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않된다"며 "간부들이 사회 초년생으로 공직에 발을 들여 놓는 후배들에게 늘 따뜻하게 대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도 시장실에 커피 자판기 한 대 갖다 놓으라고 했다"며 "간부 여러분들이 제 방에 오시면 제가 직접 커피 타 드리겠다"고도 했다.
이 시장은 또 "선배들이 후배 직원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대해 줬으면 좋겠다"며 "좋은 소리만 하는 직원보다 정말 열심히 묵묵히 일하는 직원도 아끼고 사랑하는 공직 풍토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