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VOW=현주 기자]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이태규 국민의힘 교육위원회 간사는 인사청문회 없이 박순애 교육부 장관 임명에 대해 “흔쾌하지 않다”는 논평을 냈다.
청문회 없이 임명은 14년 만에 두 번째인 드문 케이스인 데다, 여야 합의로 후반기 의장단 선출 이루어진 날에 임명이 이루어졌다는 이유다.
절차적 하자는 없다고 했다. 여야 합의를 파기하고 국회를 공전시킨 제1당 책임이 크다고 했고,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을 거”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간 야당과 언론의 지적 중에 타당한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여 낮은 자세로 국민을 위해 “견마지로”를 다해 달라는 당부를 했다.
교육 현장 적폐, 코로나 19로 교육격차, 역대 정권 실패한 교육개혁 등 급소를 찾아 산적한 교육 현안을 헤쳐 우려를 해소하길 재차 당부했다.
이수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인사 참사 원인은 윤석열 대통령 자신이라며, 교육부 장관 임명에 현장의 반발이 거세다는 우회적 비판을 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5일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청문회도 없이 교육부 장관 임명 강행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악수”를 두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만취 음주운전 전력자를 임명한 윤 대통령은 취임 50여일 만에 공정과 상식, 도덕성을 땅바닥에 떨어뜨렸다는 혹평을 냈다.
“만취운전”, “논문표절”, “갑질 논란” 등 심각한 결격 사유에도 불구하고, 국회 정상화 첫날 “무청문 임명”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흔쾌하지 않다”는 ‘기쁘고도 상쾌하지 않다’ 뜻이다. 윤 대통령은 임명장 수여시 “언론에 또 야당에 공격받느라고 고생 많이 했다”며 정면돌파를 택했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