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6월28일, 서울 구로구 스타팰리스에서 새내기 현인문학회의 출발을 알리는 조촐한 행사가 열렸다.
코로나의 여파로 다수의 회원이 참석하기는 어려웠지만 현인문학회의 산파역활을 한 임원들과 소수 외부 귀인들을 모시고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아래 시종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
현인문학회는 "사람이 먼저다" 모토아래 즐거운 마음으로 문학지를 통해서 나누고 베풀자는 마음으로 기존회원은 물론 창작의 의지를 불태우는 누구에게나 문호를 개방하고 작품을 발표할 지면을 제공함으로써 자기개발을 위한 부단한 노력과 인문문학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하는 취지로 창립을 하였다.
현인문학회의 초대회장에는 소설가이자 수필가, 시인으로 왕성하게 활동을 하시는 김동근선생님께서 흔쾌히 봉사해 주기로 하였다. 당 문학회의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이왕중 시인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의 행사에서 김동근 회장은 “문학은 시와 소설의 작품들을 통하여 자신의 사상과 감정을 읽는 이에게 전달하는 수단으로 사람들이 문학인을 선비라고 한다”며 “안빈낙도를 즐기는 것 또한 문학인이 갖추어야할 덕목이다. 즐겁고, 행복한 문학인으로서의 소임을 다하는 사람이 되자”고 강조했다.
축사에서 한국문인협회의 복지위원이자, 징검다리 시동인의 회장인 김수원 시인은 “점점 더 발전해가는 문학회이기를 기원한다며, 처음은 미약하지만 나중엔 창대하게 되리라”는 격려를 해주었다. 여러 외부 초청 귀빈들의 덕담과 더불어 시낭송가이신 신다회 교수의 낭랑한 시낭송으로 한층 문학회다운 분위기로 고조되고 문학이야기가 어우러진 가운데 작지만, 알찬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개소식 및 출판 기념회를 성황리에 치루었다
현인문학회 창립을 축하하기 위해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귀한 발걸음으로 자리를 빛내준 외부 귀빈들과 함께 임원들의 노고와 자부심이 빛났던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