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VOW=현주 기자]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윤석열 대통령이 8일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처음으로 주재하며 경제위기 극복과 민생안정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지난 5일 국무회의에서 “매주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민생 현안을 직접 챙기겠다”고 말한 후 첫 번째 회의이다.
“지금은 비상상황이다. 민생안정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는 얘기에 12개 부처 장·차관들이 참석해 고물가 부담 경감을 위한 민생안정 방안을 논의했다.
취약계층 지원, 생활물가 안정, 금리 상승 부담 완화, 고유가 상황 대처, 생계비 부담 완화 등을 담은 종합대책을 즉시 시행할 방침이라고 한다.
물가고가 전 세계적 경제위기를 촉발시키는 뇌관이 되는 관계로, 정부에서도 물가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택해 유례없는 경제위기를 돌파하려는 의지다.
신주호 국민의힘 부대변인은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까지 올라 전국 17개 시도 하반기 지방 공공요금 동결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시급한 민생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또한 중앙과 지방정부가 하나가 되어 물가안정에 유기적으로 대응하자는 취지이기도 하다.
상하수도 요금, 쓰레기봉투 요금, 도시가스 요금, 대중교통 요금을 동결시켜 물가를 안정시키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피력했다.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 3.6%에서 추가 하향 조정할 거로 국제통화기금 이 밝힌 만큼, 물가 급등에 국민부담을 줄이는 민생안정을 즉시 실천한 셈이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