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유스 / 이태이 기자] 창작 뮤지컬 <내일>이 오는 7월 22일에 첫선을 보인다. 텀블벅(tumblbug) 후원은 기존 목표치를 훌쩍 웃도는 279%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을 만큼 기대가 뜨겁다. 창작 뮤지컬 <내일>은 7월 22일부터 7월 24일까지 3일동안 성수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나간 일에 연연하느라 현재를 살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과거의 일을 자책하느라 현재까지 자신을 아프게 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누군가는 이러한 상처를 쉽게 극복하지만, 누군가에겐 트라우마가 되어 스스로를 영원히 그 시기에 가둬버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창작 뮤지컬 <내일>은 이러한 고민을 겪는 현대인들에게 “어제의 나를 용서하고 더 나은 내일의 나를 위해 오늘을 소중히 여기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나아가, 미래를 꿈꾸게 만들며 관객들을 위로한다.
창작 뮤지컬 <내일>은 등장인물 저마다의 아픈 사연으로 관객들로 하여금 공감을 이끌어낸다. 무슨 일이 있어도 아들을 지키겠다고 다짐한 아버지와 시한부 판정을 받은 석이, 유일하게 영혼을 볼 수 있는 석이와 자살기도 후 영혼 상태로 깨어난 시은, 그리고 석이의 주치의인 준욱, 시은의 곁을 지키는 담임선생님인 현우, 병원 의사인 다정이 관계를 형성해나가며 서로의 상처를 극복한다.
<내일>은 개인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아픔뿐만 아니라 이를 치유하고 소통하는 과정이 담겨있다. '상처'와 '아픔'을 다룬다고 해서 마냥 무겁게만 흘러가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뮤지컬 속에 등장하는 달달한 러브스토리는 관객들에게 설렘을 안겨줄 것이다.
다가오는 ‘내일’을 웃으며 맞이할 수 있을까?
이들이 서로의 상처를 위로하고 보듬어주면서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지, 창작 뮤지컬 <내일>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처럼, 이들과 함께 관객들도 내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지 기대된다.
창작 뮤지컬 <내일>엔 뮤지컬계의 떠오르는 샛별인 박건용, 김민규, 장혜민, 신현수, 이병학, 조배근이 출연하며, 위다현 프로듀서와 김승현 극작·작곡가, 이남기 연출가 등이 제작에 참여한다.
<내일>을 시작으로, 청년 예술가들이 뮤지컬·연극계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며 그 이름처럼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창작뮤지컬 <내일>의 현장 스케치 영상, 넘버 등은 유튜브 채널 위뮤 <WE musical>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