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VOW=현주 기자]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3일 민주당 인사들을 겨냥 “아무말 대잔치”라며, “부처 눈에 부처만 돼지 눈에 돼지만” 보인다는 논평을 냈다.
12일 우상호 위원장의 KBS라디오 발언이다. 이준석 당 대표 징계는 “대통령하고 윤핵관 작품”이고, 몰아낼 시기는 지방선거 이후로 계획을 세웠단다.
13일 안민석 의원의 페이스북 글이다. 그는 “인사권을 대통령이 아닌 부인이 휘두르고 있다”는 세간의 소문 방식을 취했다.
권성동 대행은 우 위원장 주장이 “이간질 정치적 술수”라며, “거대 다수당을 이끌 능력”에 의문이 든다는 12일 연합뉴스TV 소식을 동아일보가 인용했다.
권 대행은 이어 ‘윤핵관’이 자신이란 건지 윤리위 누구도 접촉하거나 대화한 적도 없고, 윤리위원 중 유상범 의원 외에는 아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허 대변인은 우 위원장 주장에 대해 “얄팍한 정치적 수사”에 불과하다 했고, 안 의원에 대해 ‘소문’ 방식으로 사회를 “대혼란” 빠뜨리는 데 습관적이란다.
안 의원 경우 2017년 탄핵정국 때 최순실(최서원) 씨 은닉 재산을 “조 단위” 발언했던 일로, 법원이 허위사실 유포죄로 1억원 배상 판결을 내린 적이 있다.
또한 2019년 해외 거주하던 윤지오 씨를 국내로 불러 고 장자연 씨 사건 관련해, 국회 출판기념회까지 열어 주는 등 “대국민 사기극”에 일조하기도 했단다.
안 의원은 해당 페이스북에 “막말 유튜버 안정권 누나 안수경 씨”를 거론했다. 대통령실 근무하던 안 씨가 논란이 되자 사직서를 낸다는 내용을 덧붙였다.
지난해 11월 윤석열 대통령 대선 캠프에 활동했던 안수경 씨는 그의 동생 안정권 씨 유튜버 콘텐츠 작업에 일조했다는 의혹을 안민석 의원이 증폭시켰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혐오” 했고, 세월호 유가족 천막 내 “성행위” 억지 주장에다, 지금도 문재인 전 대통령 양산마을에서 매일 시위를 하고 있단다.
고 노회찬 전 의원 사망 당시는 “잔치국수 먹방”으로 모독하는 등의 콘텐츠를 만든 유튜버로 지목했다. 이어 누나 안수경 씨 대통령실 채용 근거를 대란다.
허 대변인은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는 식으로, 민주당 눈에는 민주당처럼 정치할 거란 비판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민주당 눈은 “음모론”과 “카더라”식 소문에 매몰된 모습으로, 민주당 전당대회는 “이재명 당권 장악 시나리오 뿐이다” 소문도 사실인지 되묻고 싶단다.
안수경 씨 사표 경우 “꼬리자르기” 등 신현영 대변인 공세도 날카롭다. 이에 허 대변인은 국민들의 눈과 귀로 듣고 입으로 세상을 말해 주길 촉구했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