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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천사
빛이 있어라
분홍으로 상기된 아기의 볼이
반짝이며 세상을
밝힌다
미소가 있어라
태 중 기억 배냇짓 환한 미소가
생글거리며 세상을
감싸 안는다
안식이 있어라
토닥러림 하나만으로도 편한 잠에
빠져들며 세상을
안식하게 한다
[정여빈]
양천문인협회 사무국장
한국민인협회 문학치유 위원
시 낭송가
시 낭송 감사
아강협 인문학 전문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