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오티즘엑스포, 관람객 2만명 방문 성과

소외된 발달장애인들에게 위로와 사랑이 된 아시아 오티즘 엑스포

서플러스글로벌 주최한 제2회 오티즘엑스포, 발달장애인 대상 오티즘 엑스포 좋은 반응 얻어

제2회 오티즘엑스포가 관람객 2만 명 방문 성과를 얻었다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홍지혜 기자] 서플러스글로벌은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2회 오티즘엑스포’에 관람객 약 2만명이 찾았다고 18일 밝혔다.


서플러스글로벌에 따르면 이틀간 열린 제2회 오티즘엑스포에 발달장애인 당사자, 가족, 종사자 등 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자폐·발달장애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행사장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오티즘엑스포는 서플러스글로벌, 함께웃는재단 주최로 ‘단계적 일상 회복’의 시작과 함께 개최하면서 더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다. 신뢰할 수 있는 검증된 정보 제공을 위해 심사를 통해 선정된 총 89개 발달장애 관련 기관·단체·학교·병원·기업 등이 147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부대 행사로 진행된 ‘오티즘스쿨’에서는 미국, 일본, 핀란드 3개국의 해외 연사도 참여한 국제행사로 총 16편의 강연 세션이 진행됐고,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돼 직접 참석하지 못한 각지의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오티즘아트페스티벌’에서는 미스터트롯 강태관, 민요 자매의 축하 공연, 북토크쇼, 오티즘슈퍼스타K, 발달장애 당사자의 발언대 오티즘톡스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개그우먼 김미화, 배우 이광기가 사회를 맡아 더 주목받았다.


오티즘엑스포에 참가한 디지털 치료제 기업 조성자 뉴다이브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발달장애 가족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다른 업체들이 제공하는 사업·서비스들을 본 뒤 다른 기관과 교류로 새로운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대구에서 참석한 한 관람객은 “엑스포 내내 미소 짓는 자폐 아들 보며 가슴이 벅찼다. 지역 사회에서도 이처럼 이해와 관심을 두고, 발달장애인을 대한다면 얼마나 좋을까란 생각이 들었다”는 글을 소셜 미디어에 올렸다.


안산의 사회적 협동조합 김선자 꿈꾸는느림보 이사는 “오티즘엑스포는 위로이고 사랑”이라며 “발달장애 아이들을 위해 이처럼 많은 곳에서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하고 있음을 보며 위안이 됐다”고 밝혔다.


또 오티즘엑스포를 주최·주관한 조아라 함께웃는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오티즘엑스포를 통해 발달장애 가족분들이 지치지 않고 잘 살아갈 수 있는 재충전의 기회가 됐길 바란다. 발달장애인들이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차별없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더 나은 세상으로 변화하길 소망한다”며 “내후년에는 더 발전할 수 있는 오티즘엑스포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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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2.07.18 20:50 수정 2022.07.1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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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