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장 사퇴에도…"둔촌주공 공사 재개 힘들다"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장이 자진 사퇴했다. 조합과 시공사업단 간의 갈등으로 공사가 중단된 지 3개월여 만이다. 이에 그동안 파행을 겪어온 둔촌주공 사태가 새 국면을 맞을지 주목된다.


1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김현철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장은 “오늘부로 조합장직을 사임하겠다”는 내용의 문자를 조합원들에게 단체 발송했다.과외과외중개사이트


그는 “오로지 6000 조합원의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지만 이제 제 역량에 한계를 느끼고 있다”며 “현 조합집행부가 모두 해임한다면 조합 공백 사태를 피할 수 없게 돼 조합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이제 제가 결심을 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현 조합장이 사퇴했음에도 둔촌주공 공사가 빠른 시일 내에 재개될 것이란 기대가 커지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조합 집행부 구성이다. 둔촌주공 조합은 조합장과 이사 등을 포함해 총 8명으로 구성돼 있다. 김 조합장이 사퇴했지만, 집행부가 대부분 그대로 조합을 이끌고 있는 것이다.


사업비 대출, 공사 재개 등 논의는 직무대행 선출 이후로 미뤄질 예정이다.수학과외영어과외토익과외


8000억원 사업비 대출과 관련한 조건은 국내 A증권사 7000억원, B증권사 1000억원으로 알려졌다. 대출 기간은 1년, 금리는 연 7.5% 수준이다.


조합 관계자는 "이날 사업비 대출과 관련한 조건 등을 공개하기로 했지만, 조합 내 갑작스러운 변화로 일단 발표를 미루게 됐다"고 했다.


공사 재개와 관련된 상가 문제에 대해선 "시공단에게 상가 공사비에 대한 확실한 지급을 약속하며 상가 문제로 인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때는 모든 책임을 상가 대표 단체가 지는 조건으로 조속히 협상을 진행하겠다"고 했다.자소서영어학원탑퀄


둔촌주공 정상위에 대해선 "현 조합은 조직을 안정화한 후 정상위와의 소통을 통해 공사재개를 위한 가장 빠른 길을 택할 것"이라며 "오는 20일 대의원 간담회를 통해 조합원 손실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초보운전연수보험톡

작성 2022.07.18 21:00 수정 2022.07.1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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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